(세균) Bartonella hensela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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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작성일
- 2020-01-29
(세균) Bartonella henselae
출처:Houpikian P, Raoult D. Emerg Infect Dis. 2002;8(2):122-131
• 위 험 군 :제 2위험군
• 국내범주 :-
• 특 성 :Bartonellaceae과, 그람음성, 짧은 막대균, 산소성
1. 병원성 및 감염증상
- 잠복기 : 피부 상처를 입은 후 3~10일 후 피부 농포(pustules)가 나타나고, 4~21일 내 다른 증상이 동반됨.
- 묘소병(catscratch disease, catscratch fever), 세균혈증(bacteremia), 심내막염(endocarditis), 간균성 혈관종증(bacillary angiomatosis), bacillary hepatis, 간자색반병(peliosis hepatis)을 유발함.
- 묘소병은 50%가 구진(papule)이 생기고 그 후 소수포(vesicle) 또는 일부 회복된 궤양(Ulcers)으로 발전함. 열, 두통, 인후염, 결막염, 식욕부진 등의 증상이 동반함. 감염자는 보통 수 주내에 회복이 되며, 어린이의 경우 경미한 만성 림프절염을 유발함.
- 감염자의 5~10%가 비정형적 소견(atypical manifestation)을 보임. 가장 흔한 증상은 파리노 안선 증후군(parinaudʼs oculoglandular syndrome)이며, 그 외 수막염, 뇌염, osteolytic lesions, 면역선 저혈소판 자색반(thrombocytopenic purpura)을 보이기도 함.
2. 치료 및 백신
- 치료 : 바토넬라 감염증은 gentamicin 단독 투여나 erythromycin 또는 doxcycline 등을 병용하여 사용하며, 광범위 항균제인 cephalosporin도 효과적임. 그러나 묘소병은 항균제로 치료가 어려움.
- 백신 : -
3. 실험실 생물안전정보
- 감염위해요소
- 감염 경로
- 일반 감염경로:고양이가 할퀴거나 핥거나 물림 또는 병원체를 보유한 고양이 벼룩(Ctenocephalides felis)에 물림으로 감염됨
- 실험자 감염경로:감염된 실험동물이 할퀴거나 핥거나 무는 경우, 손상된 피부를 통하여 병원체 감염. - 감염량 : -
- 숙주:사람, 고양이, 개
- 실험실 획득감염:-
- 생물안전밀폐등급
- BL2 권장:검체 및 병원체 취급 등 모든 실험
- 개인보호장비 : 반드시 실험복을 착용하고, 감염성물질 또는 감염동물이 피부에 직접적으로 접촉할 경우 장갑 착용, 감염성물질이 튈 우려가 있을 경우 눈보호구 착용, 에어로졸 발생우려가 있는 조작과 대량 또는 고농도의 균 취급 시 생물안전작업대(BSC) 내에서 작업할 것을 권장, 주사바늘 및 날카로운 실험도구 사용 자제.
- 소독 및 불활성화 : chlorine, 70% ethanol, orthophenylphenol, orthobenzylparachlorophenol, 2% aqueous glutaraldehyde, 0.001%~0.2% peracetic acid, 121℃에서 15~30분간 고압증기멸균, 160~170℃에서 1~2시간 건열멸균 등
- 숙주 외 환경저항성:-
- 폐기물 처리:감염성물질을 취급한 모든 폐기물은 고압증기멸균 등의 처리 후 의료폐기물로 처리